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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초기증상 알고 미리 예방하자!

 

 

간경화

 

 

간경화란, 말 그대로 간이 경화 되어

 

딱딱하게 굳어진다는 뜻입니다. 간이

 

굳어버리는 질병으로 간섬유화 라고도

 

불리우는 이 간경화의 정식 명칭은

 

간경변증 입니다. 간은 한번 손상이되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고 간이 완전하게

 

제기능을 못해서 망가져버릴 때 까지

 

간이 손상되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합니다.

 

 

 

 

간이 서서히 손상되다가 결국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고 나서 뒤 늦게 알아차리는

 

무서운 간경화. 그럼 간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간경화의 초기증상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이며 그 맡은

 

역할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에 질병이 생기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합병증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나 간경화는 초기증세를 잘 모르다가

 

뒤늦게 간경화로 진행된 후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위험합니다.

 

 

 

 

초기증상으로는 보통 소화불량과 피로감이

 

주로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의

 

형태를 띄게되고 배가 불러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피부가 노랗게 뜨거나 식도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간이 우리몸의 유독물질을 해독해주는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간에 손상을 입게

 

되면 해독작용에 이상이 생기게됩니다.

 

지난 10월 30일 육각수의 멤버였던 가수

 

故도민호씨도 간경화로 오랜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간경화 자가진단법

 

 

간경화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상 생활 속 미미한 변화를 잘 관찰해보시면

 

충분히 알아 차릴 수 있으니 모두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싶으면

 

간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또 술이 금방 취하거나, 술만 마시면 두통이오고

 

괴롭다고 한다면 간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이 형성되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며, 몸에 가스가

 

차고 대변색이 희고 소변이 진한 갈색이면

 

간경화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 황달을 띄거나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이유도 있으니 모두 체크해보시고 해당사항이

 

있다면 간의 건강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번 망가진 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간경화 초기증상알고 미리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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